가장 자신있는 상품

가장 이상적인 아이템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상품입니다.

"컴퓨터 만큼은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은 없어"라고 말할 정도면 컴퓨터 쇼핑몰을 해야합니다.

컴퓨터 전문 쇼핑몰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. 그리고 웬만한 컴퓨터 판매업자들은 오픈마켓 판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. 판매자들간의 경쟁이 너무나도 치열해서 마진의 폭이 적은 완벽한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그래도 자신이 컴퓨터 전문가라면 컴퓨터 쇼핑몰을 해야 합니다. 다른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는 차별화와 전문성을 가지고 승부해야 합니다.

어짜피 경쟁이 덜한 수익성이 괜찮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온라인 판매는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얼마지나지 않아 경쟁자들이 등장합니다.

경쟁자들과 경쟁에서 이겨나가는 가장 큰 힘은 전문성입니다.

유니크한 상품

오프라인에서는 잘 구할 수 없는 상품 그리고 온라인상에서도 잘 구할 수 없는 상품이 있다면 아주 이상적인 아이템입니다. 즉 다른 사람은 잘 확보하지 못하는 아이템이기에 경쟁이 덜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자연히 자신만의 영역에 경쟁자의 진입장벽을 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
완벽한 블루오션이다 할 수 있습니다.

유니크한 상품일수록 구매자 층은 넓지는 않지만 판매자도 그만큼 적기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만일 자신이 직접 만든 커스텀티 같은것을 팔 수 있다면(판매가 많이 일어날 만큼 독특하고 퀄리티가 있다면) 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은 없겠죠?

즉 유니크한 아이템을 확보하는 것은 판매할 상품을 자신이 직접 만들 수 있거나 다른 판매자들이 쉽게 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.

매니아층을 공략하는 상품

이는 위에서 설명한 가장 자신있는 상품과 관계있는 개념입니다. 판매자 본인이 특정 분야의 매니아인 경우 매니아들의 기호를 알 수 있습니다. 그러므로 이를 공략하여 아이템을 선정하면 지속적인 판매를 할 수 있는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매니아층을 공략하는 상품은 매니아가 아닌 일반 판매자들이 시도하기 어려운 분야이므로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키워드를 염두에 두고 아이템을 선정해야 합니다.

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쇼핑몰에 방문자가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. 그러므로 아이템을 선정할때 쇼핑몰에 방문자를 어떻게 끌여들일것인가?까지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선정해야 합니다.

쇼핑몰에 방문자가 방문하는 가장 큰 경로는 검색입니다. 대부분의 포털에서 검색을 하면 키워드 광고가 가장 먼저 출력이 됩니다.

이때 자신이 타겟을 하고 있은 아이템의 키워드의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가를 파악해봐야 합니다.

클릭당 단가는 얼마인지 광고주들은 얼마나 있는지 그 키워드의 조회수는 얼마인지 등을 파악해서 키워드의 경쟁력도 함께 파악해야 합니다.